이는 지난해의 18만 명 수준을 훨씬 뛰어 넘는 것으로 올여름이 다 지나기 까진 무난히 3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무더위가 절정을 이룬 지난 7일에는 하루 동안 13만1715명이 4대 계곡을 찾아 계곡이 인파로 넘쳐났으며, 8일에도 5만6605명이 더위를 피해 이곳을 찾았다.
9일 현재 계곡별 입장객은 봉강 성불계곡이 6만4225명, 옥룡 동곡 18만2450명, 진상 어치 4만2550명, 다압 금천 9090명이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달 17일부터 8월15일까지 30일간 자연발생유원지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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