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업적에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업적에 감사드립니다”
  • 박주식
  • 승인 2010.10.04 09:23
  • 호수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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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필 광양청년회의소 회장

“광양청년회의소는 올해로 지역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 개발은 물론이고 청년리더 양성의 요람으로서 뿌리를 내린지 40주년이 되는 경이롭고 영광스러운 한해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광양JC의 주대필 제41대(2010년)회장은 “광양JC는 지난 40년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해 온 단체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청년일꾼을 양성하고, 지역사회의 젊은 리더로서 리더십을 개발해 왔다”며 “자기역량을 강화하며, 아름다운 도전과 책임 있는 행동으로 격변하는 세상 속에서 지역을 가꾸고 일구는 젊은 리더들을 양성하는 것에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주 회장은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오로지 외길을 고집하면서도 JC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이념 구현에 헌신해온 선배님들의 업적이 있었기에 오늘날 수많은 단체들 중에서도 타산지석의 표본이 될 수 있었다”며 “회원들을 대신해서 선배님들 한분 한분께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는 바라보는 자의 것이 아니라 만드는 자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에 만족하기 보다는 지역사회의 젊은 리더로서 책임을 다하는 아름다운 도전과 책임 있는 행동으로 청년의 희망이 이루어지는 지역의 미래와 조국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 “광양JC는 더 나은 미래와 발전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금껏 그래왔듯 젊음과 패기와 열정으로 부지런한 일꾼이 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