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양라이온스클럽(회장 조영일)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회원과 가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치 담그기 봉사를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김치 500포기를 담가 중마노인복지관과 광영동 늘사랑 아동센타 등 20여 곳에 전달했다. 조영일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성훈 기자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