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파트너사협의회 안중산 회장 재선임
외주파트너사협의회 안중산 회장 재선임
  • 이성훈
  • 승인 2011.03.14 10:10
  • 호수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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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11년도 회장단 및 감사를 선임하고 자문위원을 추대했다.

회장에는 안중산 (주)이엠테크 대표를 재선임했다. 신임 부회장에는 이백구 (주)드림피아ㆍ허춘언 광양조경(주)ㆍ김광열 (주)FMC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지난해 부회장을 역임했던 김호석 (주)티엠씨 대표는 감사를 맡았다. 

자문위원으로는 김효수 (주)효석ㆍ황재우 (주)광양기업ㆍ송영수 (주)서강기업ㆍ문승표 (주)원창 대표를 각각 추대했다. 신임 회장단을 대폭 교체한 외주파트너사는 패밀리봉사단과 함께 광양제철소가 펼치는 지역협력 사업은 물론 지역과 기업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는 지난 1987년 광양제철소의 가동과 더불어 설립됐다.
현재 59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사간의 친목도모와 각 회원사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이고, 동반성장하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을 다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