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비상 “야외 활동 자제를”
폭염 비상 “야외 활동 자제를”
  • 지정운
  • 승인 2011.07.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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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마가 끝나고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기온이 30°C 이상으로 올라가는 등 무더위가 지속되자 광양시가 폭염에 따른 주민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나섰다.

시는 폭염과 관련된 도지사 특별지시 사항을 전 실과소 및 읍면동에 시달하는 한편 시민들이 잘 이해하고 지킬 수 있도록 매일 아침 읍면동 마을 회관 방송시설을 활용, 예고 방송을 8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기온이 30°C가 넘으면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