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원정수 설비 부근 녹지공간에 심어놓은 유실수에서 배와 석류, 단감 등의 과일이 열렸다. 광양제철소는 친환경제철소를 만들기 위해 창설 당시부터 나무를 심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여 다양한 품종의 나무와 꽃을 가꾸어 왔다.특히 원정수 설비부근은 에너지부 직원들이 좋아하는 대추, 앵두, 단감, 배, 석류 등이 계절별로 무르익어 오가는 이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