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N-스크린 서비스를 농업 분야에 처음으로 적용한 스마트 팜 개발을 지난 23일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N-스크린이란 여러 개의 기기에서 하나의 콘텐츠를 끊김 없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스마트팜 서비스의 주요내용으로는 가지, 호박 등 10종 작물에 대한 농업전문 콘텐츠 15편의 재배동영상을 볼 수 있으며, 주요재배방법 및 병충해 방제 등에 관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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