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국회의원이 민주통합당 4.11 총선 공천심사위원회에 선정됐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3일 4.11총선의 공천심사를 담당할 14명의 공천심사위원회 인선안을 발표했다. 우 의원은 “민주당의 개혁공천 의지가 어느 때보다 강한 만큼 공심위원으로 선정돼 정치인으로서 큰 영광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재선인 우윤근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 위원, 민주당 원내 수석 부대표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