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광양지회장 선거가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다.이번 선거에는 이순영 현 부지회장과 박동열 전 미협 지부장이 출마했다.

예총 광양지회 선관위(위원장 박행신)는 지난 2월 16일 선거 공고를 내고 이달 15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했다.이번 선거는 예총 산하 7개 지부의 대의원들이 참여하는데, 각 지부별로 5명의 대의원에게 투표권이 주어지며 총 선거인수는 3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