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개그콘서트의 최효종(애정남)과 김준현(고래?!) 등 익숙한 유행어를 절묘하게 조합해 출근길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친근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동물캐릭터 소품을 사용해 쏠쏠한 홍보 효과를 얻고 있다. 김진환 팀장은 “연중 지속될 사업을 시민들에게 잘 홍보해 복지도시 광양의 이미지에 맞는 품격 높은 사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복지재단의 사업에 보다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복지재단은 캠페인을 4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에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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