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균의 스마트폰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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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뉴스
  • 승인 2012.05.07 09:58
  • 호수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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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관리

 


명함을 어디에 뒀는지 기억나지 않으세요? 아직도 두꺼운 명함첩을 들고 다니세요? 일일히 직접 기록하세요? 이젠 스마트폰 앱으로 해결하세요.

일상에서 명함을 받으면 주소록에 직접 입력해야 했지만 명함인식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 모든 정보를 자동으로 입력해 줍니다.

직장인이라면 가장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어플리케이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스마트폰으로 명함을 촬영하면 명함정보가 항목별로 자동으로 인식됩니다.

이름, 회사, 직책, 주소, 이메일 그리고 한문과 일어, 영어까지 인식하여 스마트폰 주소록에 자동으로 저장되니 일일이 수기로 작성해야하는 수고도 덜어주고 명함을 따로 보관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표적인 명함관리 앱 월드카드모바일과 캠카드를 소개합니다.

사용법은 아주 직관적입니다. 비즈니스 파트너로써 비서 역할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명함앱을 다운받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명함관리 앱은 대부분 유료입니다. 무료인 lite버전 앱을 먼저 다운받아 사용해보고 유료로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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