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라이온스클럽 제2대 회장에 취임한 정순애 회장은 “주어진 1년 임기동안 저 자신을 먼저 오픈시키고 다가가 회원들의 자체 결속력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탄탄한 결속력을 바탕으로 어렵거나 아픔을 당한 회원이 있으면 함께 나누고, 기쁨은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순애 회장은 “누구나 유명해 질 수는 없지만 위대해 질 수는 있다”면선 “나누면 위대해 진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웃에 대한 진정한 나눔 실천과 회원 모두가 참여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며 “꺼리가 있는 봉사, 행동으로 실천하는 봉사로 이웃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정순애 회장은 제5대 광양시의회 의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