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S 총동문회(회장 정회기)는 지난 3일 커뮤니티센터 7층 강의실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창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08년 1기 수료이후 동문들에게 창업에 대한 이해와 자기발전 및 변화와 혁신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린 것이다. 

포스코 혁신지원그룹 이승호(GBS4기) 초빙강사는 회원들과 지역민들의 창업희망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강의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정회기 회장은 “포스코와 광양항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업종을 지역민들이 창업을 통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출발한 창업스쿨은 날로 지역민들에게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창업세미나의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창업교육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 보다는 지속적으로 회원 상호간의 연구와 정보교류를 통해서 재교육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