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더 적극적”
“아이들이 더 적극적”
  • 이혜선
  • 승인 2012.07.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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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엉거(Kerry Unger) 원어민 교사
케리 엉거는 2010년 광양시 잉글리시 타운과 인연을 맺어 광양에서 원어민 교사로 활동 하고 있다.

동광양중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엉거 씨는 "첫 수업 때는 무척 수줍어하고 영어로 말하는 것을 어려워했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더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며 “소수정예로 수업을 진행하니 수업의 질도 높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이템으로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