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완 지체장애인협회 옥룡분회장이 지난 27일 오후 3시 자신의 고향인 옥룡면을 찾아 힐체어 2대를 기증했다. 서 분회장은 자신이 힐체어에 의지하는 장애인이면서 이같은 선행을 베풀어 지역사회에 미담이 되고 있다. 입력 : 2006년 06월 29일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