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건축사회 창립, 초대회장에 신재관 씨
광양지역건축사회 창립, 초대회장에 신재관 씨
  • 이성훈
  • 승인 2012.09.10 09:57
  • 호수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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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지역건축사회 초대회장에 신재관 ㈜연희 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취임했다.

광양지역건축사회는 지난 6일 필레모 호텔에서 창립식을 갖고 건축사들이 광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신재관 취임회장은 “광양은 생동하는 젊은 도시로 건축사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건축사 초대회장으로 취임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회원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재관 회장은 현재 신광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광양지역건축사회는 지난 2월 전체모임을 갖고 건축사회 창립을 준비했다. 지난 6월 29일 도 건축사회 이사회에서 ‘광양지역건축사회’를 승인받았으며 현재 2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초대 임원진
△회장 신재관 △감사 김래수ㆍ박수현 △이사 박종경ㆍ박동기ㆍ이학호ㆍ김한얼ㆍ박병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