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희망100인 기부릴레이
[연재]희망100인 기부릴레이
  • 이혜선
  • 승인 2012.09.17 10:02
  • 호수 4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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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규 광양시립진상어린이집원장(24번째)

24번째 기부자 이중규 광양시립진상어린이집 원장은 지난 10일, 사랑나눔재단을 찾아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중규 원장은 이날, 기부릴레이에 동참하면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특히, 유·아동, 어린이를 위한 실질적인 복지지원을 부탁했다.

또,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앞으로 우리 시대를 이끌어갈 원동력"이라며 "시와 기업이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가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영유아의 장애와 질병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고 말했다.




♥ 이광용 (주)유니테크 대표이사(25번째)

지난11일, 이광용 (주)유니테크 대표이사가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광용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기공사 재능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며 "작은 정성에 임직원들의 마음도 함께 담았다"고 말했다.

(주)유니테크는 자매마을인 현월마을과 해비타트에서 시공한 주택의 전기시설물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결과를 인정받아 지난 해 10월 광양제철소장으로부터 사회공헌활동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이재호 광양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26번째)

"희망을 전하는 분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자활과 자립을 돕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는 광양시사회복지사협회 이재호 회장은 성금 1백만 원을 사랑나눔재단에 전달하며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호 회장은 취약계층의 자활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광양시 사회복지사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광영시사회복지협의체 실무분과위원장으로서 광양시 사회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 박주식 광양시민신문 대표이사(27번째)

광양시민신문 발행인인 박주식 대표이사가 성금 1백만 원을 내놓으며 희망기부릴레이를 이어나갔다.

박주식 대표이사는 지난 수년 동안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정론직필을 원칙으로 하는 지역 대표 언론인으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10일, 광양시민신문의 발행인으로 취임하여 정확한 정보,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신문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자생력이 약한 시민단체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 이상홍 SNNC 대표이사(28번째)

이상홍 SNNC대표이사가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SNNC는 목욕봉사, 일손 돕기, 문화재 지킴이 등 5가지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여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나가고 있으며 백운장학회, 태인 장학회, 사랑나눔재단에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상홍 대표이사는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지역기업으로서 좋은 모델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며 "기부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 김선기 (주)포스하이메탈 대표이사(33번째)

김선기 (주)포스하이메탈 대표이사가 지난 14일,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하면서 33번째 기부자가 됐다. 김선기 대표이사는 자발적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위한 봉사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과 자매마을 및 사회복지시설의 환경정화활동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체계적으로 잘 정립된 단체를 통해 나눔을 펼쳐나가고 싶다"며 "포스하이메탈이 지역 봉사에 물적, 인적, 심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