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양라이온스클럽 태풍 피해 복구 성금 기탁
신광양라이온스클럽 태풍 피해 복구 성금 기탁
  • 이혜선
  • 승인 2012.09.24 09:35
  • 호수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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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양라이온스클럽(회장 신재관)이 볼라벤, 덴빈, 산바 등 연속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내 피해 가구의 복구에 써달라며 지난 20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신재관 회장은 “자매결연 클럽인 새포항라이온스클럽(회장 윤학수)이 기탁해준 성금과 회원들이 낸 성금을 모아 의미 있는 곳에 쓰고 싶어 이번에 기탁을 하게 됐다”며 “태풍피해 복구에 적은 금액이지만 알차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광양라이온스클럽은 89명의 회원이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후원, 비정규학교 후원, 장학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