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곡 한울회, 서영배 회장 취임
옥곡의 대표 친목단체인 한울회의 제20ㆍ21대 회장단 이ㆍ취임식이 지난 8일, 옥곡초등학교 옥실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현완 부의장, 장명환 의원 등 지역기관단체장과 한울회 역대회장 및 특우회 역대회장,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문찬 회장이 이임하고 서영배 회장이 취임했다.
서영배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모두의 긍지와 자부심을 결집시켜 함께 나아갈 길을 준비하고 도전해야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옥곡이 더 잘 살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한울회, 특우회, 사랑청년회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된다”고 말했다.
또, “항상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한울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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