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계획 논의
광양상공회의소(회장 김효석)가 지난 26일 마린센터 회의장에서 상의 회장단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2년도 사업 및 종합감사 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이어 전년도 회계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김효석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광양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인들 모두 최선을 다하자”면서 “올해는 의원들과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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