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가정종합보험 ‘살다보면’ 출시
삼성화재 가정종합보험 ‘살다보면’ 출시
  • 정아람
  • 승인 2013.04.08 09:27
  • 호수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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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올해 첫 보장성 신상품으로 가정종합보험인 `살다보면`을 판매한다.

주택화재 위험과 함께 배상책임, 도난사고 등 가정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종합 보장하는 상품이다.

화재나 붕괴로 인한 손해를 실손보장하며, 주택 노후화로 인한 감가상각에 대한 복구비용 지원도 가능하다. 또 누수사고 등으로 인한 세입자나 같은 건물 거주자에 대한 배상책임, 화재시 임대료 손실 보장도 보장내역에 포함됐다.

또 TV, 냉장고, 세탁기 등 6대 가전 제품에 대한 고장수리비용도 보장한다. 보장기간은 5년부터 20년까지 자유롭게 정할 수 있으며, 만기환급금으로 주택리모델링이나 주택확장 등 다양한 목적자금도 만들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msungfire.com)나 상품전용 콜센터(1588-3339)에서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