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분회 우승ㆍ성호분회 준우승
동광양농협 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7일 태인동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태인분회가 우승을 성호분회가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또 우보분회, 용궁분회가 공동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정태 조합장은 “우리농협을 위해 헌신해 온 원로조합원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건강을 다지는 계기를 만들고자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며 “본 대회를 통해 새로운 도전으로 몸과 마음이 더욱 더 건강해 지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노년기를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광양농협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올해로 11회 째로 경제적으로 열악한 농업인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추진하고 복지농업농촌건설을 위한 농협의 역할증대로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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