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도서관사업소는 지난달 31일, 중마도서관(사진)과 중앙도서관에서 2회에 걸쳐 어린이 매직 복화술 인형극 ‘나는 튼튼짱 어린이’를 무대위에 올렸다. 이 공연을 보기위해 방학을 맞은 600여 명의 어린이와 부모들이 참석했다. 이날 공연을 맡은 김종호 극단 좥우리좦 대표는 재기발랄한 마술과 복화술 인형극, 재밌는 퀴즈 등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혜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