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크, 감사 나눔으로 한 단계 도약
㈜유니테크, 감사 나눔으로 한 단계 도약
  • 이성훈
  • 승인 2013.11.17 22:43
  • 호수 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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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활동ㆍ선행ㆍ독서ㆍ감사 전개
광양제철소 외주 파트너사인 ㈜유니테크 (대표이사 이광용)가 감사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한 단계 도약하는 외주파트너사로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를 행복, 감사나눔 변화관리 교육으로 출발한 유니테크는 그동안 사외강사를 초빙해 감사하는 마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서 가정과 직장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게 직원 변화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의식도 바뀌고 동시에 업무효율에도 큰 변화를 가져 왔다는 평가다.

유니테크는 광양시가 활발히 전계하고 있는 감사나눔 125와 비슷한 ‘Safun 1125’ 운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Safun 1125’ 운동은 주 1안전 활동, 주 1선행, 월 2독서, 일 5감사를 전개하며 동료 칭찬, 릴레이 100 감사 활동뿐만 아니라 온라인 학습동아리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전 직원들이 소통이 될 수 있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감사하데이(Day)라는 운동으로 매주 감사하는 직원에게 박카스와 감사미소 카드를 전달하고 노란 우
체통을 이용 수거하는 방식으로 매월 감사왕을 선발해 포상하는 감사 프로그램도 전개하고 있다.

주말ㆍ휴일에도 가족과 친구들에게 소소한 감사라도 하면서 매일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게 하는 행복나눔 감사노트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광용 사장은 “올해 시작하고 있는 감사 나눔 활동을 통해 전 직원이 하나가 되고 신뢰와 소통 속에서 안전한 일터,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우리 유니테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이 사장은 “전 임직원의 감사 나눔 활동과 주인 의식 활동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더 큰 화합과 결속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작은 감사가 행복의 씨앗이 돼 가정, 일터에 행복을 만들어 내는 원동력으로 삼아 지역에서 사랑 받고 직원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유니테크는 2004년 12월 21일 설립했으며 포스코 ICT에서 분사했다. 전기계장 설비 전문정비 업체로 직원 수는 124명이며 2010~2011년 2년 연속 우수 외주파트너사로 선정된 외주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