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 성황
공연을 관람하면서 경제를 공부할 수 있는 경제교육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이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 위에 올랐다.
작품성을 인정받아 이미 500회 이상 공연된 ‘재크의 요술지갑’은 어머니의 병세로 집안 형편이 어려운 재크가 요술지갑을 갖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뮤지컬로 경제교육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기 문예도서관사업소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경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이자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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