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숙박협회(회장 김영조)가 지역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한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 지난달 22일, 김영조 회장과 회원들은 광양중학교 축구부와 동광양중학교 씨름부를 찾아 각각 쌀 200kg와 100kg를 전달했다.
김영조 회장은 “추운 겨울, 단체 합숙 훈련에 땀 흘리고 있는 어린 선수들에게 조그마한 힘을 보내고 싶어 전달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광양 스포츠 꿈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역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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