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야생차 수확이 본격 시작됐다. 23일 오전 옥룡면 석곡마을 ‘옥룡제다’ 녹차밭에서 주민들이 우전을 수확하느라 손을 바쁘게 놀리고 있다. 백운산 야생차를 수확하는 아낙네의 손길도 상큼한 이 봄을 반기듯 분주하기만 하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귀여운짱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