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선신 광양국사모 회장이  중마노인복지관에서 기지개호흡법 강의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지개호흡법’은 우리민족 고유의 심신안정 생활수련법인 기지개켜기를 통해 숨호흡을 하는 것이다. 기지개 명상은 마음에 힘이 생기게 해줘 마음의 안정을 주고  기지개켜기로 숨 쉬는 요령을 터득하면 마음이 커져 자신감과 무한지혜가 열린다고 한다.

추 회장은 “어르신들이 교육 참여를 열심히 해주고 잘 따라줘서 오히려 제가 힘이 난다”면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어르신들과 함께하고 있다”며 웃었다. 

중마노인복지관 재능기부와 중진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특강으로 기지개호흡법을 전파하고 있는 추 회장은 “기지개켜기는 숨 호흡을 요령 것 해 인체의 잠재기능을 일깨워 심신안정과 두뇌개발로 인성개발을 하기 위함”이라며 “기지개켜기로 숨통이 열리면 마음이 커지고 지혜가 열리게 되며 질병 없는 건강한 체질로 변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기지개호흡법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수련”이라며 “호흡법을 통해 효율적인 두뇌개발로 실직적인 인성개발이 가능해져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추 회장은 “어르신들이 기지개호흡법을 통해 몸이 가벼워졌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해올 때 정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지개호흡법 보급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