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가(시의원후보-나 선거구)
나는 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가(시의원후보-나 선거구)
  • 광양뉴스
  • 승인 2014.03.24 09:45
  • 호수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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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훈 (43·무소속)

사랑하는 광양시민 그리고 중마ㆍ골약동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의원 골약ㆍ중마 예비후보 문정훈! 시민들께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출마 여부를 놓고 많은 고민과 지인들의 의견을 듣고 오랜 고민 끝에 출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제는 제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그동안 고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동광양청년회의소에서 14년간 활동하면서 2009년 회장으로 당선돼 리더십의 중요성을 경험하였으며, 전라남도 32개 동기회장모임의 협의회장을 맡게 되어 전남 곳곳을 다니며 견문을 넓히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못다한 공부를 하기위해 2007년 전남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으로는 자율방범대에서 9년간 활동하였고, 2003년 친구들의 모임 ‘가람회’를 만들어 가야산 새해맞이 등산객을 위해 매년 1월1일 새벽 가야산 정상에서 12년 동안 해마다 1000명분의 떡국을 끓여서 나눠주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광양항의 특성을 살려 무역을 통한 1인 창업자를 위해 소호무역협동조합을 결성해서 초대 이사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제3회 광양항 마라톤대회를 달리는 광양인 마라톤클럽 회장과 대회장의 자격으로 개최해 3000여명이 참여한 대회로 발전시켰습니다. 또한 풀코스(42.195km)를 세 번 완주한 것을 비롯, 10번에 걸친 헌혈도 참여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낡고 정형화된 구 정치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정치! 시민이 주인 되는 정치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기회입니다. 저에게 지역의 일꾼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중마ㆍ골약동은 광양시의 상징인 이순신대교와 컨테이너부두가 있습니다.

이곳을 항만과 관광자원의 활용으로 역동적인 도시,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지역, 행복한 복지혜택이 함께하는 풍요로운 도시건설을 위해 발품을 팔겠습니다.‘신념’은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그 결과는 반드시 눈으로 확인 하리라 믿고, 신념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새정치 연합 중마ㆍ골약동 ‘문정훈!’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요경력
-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정치학과 석사(재학)
- 광주대학교 경제학과 학생회장
- 옥곡중학교 6회 동창회장ㆍ순천금당고 11회 동창회장(재)광양
- 광양 중동초ㆍ백운초 운영위원
- 동광양청년회의소 회장
-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자문위원(11ㆍ14ㆍ15기)
- 소호무역협동조합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