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전통국악과 한국무용, 국악관현악 등 다채로운 국악 장르을 선보여 광양의 문화예술 및 지역예술인과의 상생을 모색하는 행복한 동행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시립국악단의‘씻김’연주곡에 이어 우리지역 명무 송미경의 우주 만물의 리듬과 몸짓을 따르는 전통춤‘호남 산조춤’, 국악인 우아련의 ‘25현 가야금을 위한 새산조’ 협연으로 전통 가야금에서 들을 수 없는 풍부한 국악기의 소리를 감상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박정희 선생, 우리지역 출신 젊은 소리꾼 김완아, 이연화 양이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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