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인선 마쳐
제6대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인선 마쳐
  • 광양신문
  • 승인 2006.10.18 18:18
  • 호수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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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천강란씨, 부회장 명윤옥씨
3일 여성문회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는 12개 여성단체임원 3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선거가 치러졌다.

제5대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임기(2년)만료에 따른 제6대 임원진선거에서 천강란 대한어머니회장이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에 선출되었고 부회장에는 명윤옥 주부교실회장, 감사에 이영숙 걸스카웃회장과 문영심 생활개선회장, 회계에 양옥례 고향생각주부모임회장, 총무에 심상례 한국자유총연맹회장이 각각 선출되었다.

이날 새로이 선출된 천강란 회장은 "매월 이사회나 각 단체장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토의된 문제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행동으로 옮길것"이라며 "사회복지나 여성문제에대해 부분적이거나 피상적인 접근이 아닌 실질적 접근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것이고 더 나아가 남성과 동등한 입장에서 현안에 대처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입력 : 2004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