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주조공사, 이웃에게 온정 베풀어
광양주조공사, 이웃에게 온정 베풀어
  • 도지은
  • 승인 2015.02.2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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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주조공사(대표 김종현)는 지난 달 16일 지역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새해를  위해 광양지역자활센터(소장 이재호)에 쌀 260kg 분량의 떡국을 전달했다.

자활센터는 떡국과 준비한 소고기로 160여 가구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지역의 경로당 40여 곳에 자활센터 요양보호사들이 직접 전달했다.

이재호 센터장은“매번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시는 김종현 대표께 감사하다”며“외롭고 힘들게 사시는 어르신들께 새해인사와 함께 따뜻한 떡국 한 그릇 씩 대접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종현 대표는 “새해를 맞이해 어르신들을 위해 무언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다 따뜻한 떡국을 마련했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고 새해 복 많이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주조공사는 광양시자활센터에 매월 꾸준한 후원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명절과 행사 때마다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