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리리 동화작가 초청 강연
김리리 동화작가 초청 강연
  • 도지은
  • 승인 2015.03.13 20:12
  • 호수 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오전 11시 중마도서관
김리리 동화작가가 광양에 온다.

광양시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도서관 아카데미 두 번째 강연으로 김리리 동화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갖는다.

‘동화작가의 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는 작가가 되기까지의 꿈 이야기와 작가의 작품세계를 여행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리리 작가는 1999년 ‘어린이와 문학’으로 문단에 등단했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친근감 있는 소재로 ‘만복이네 떡집’, ‘나의 달타냥’, ‘도깨비 잡는 학교’, ‘나는 꿈이 너무 많아’ 등 다수의 동화를 집필했으며 전국 도서관 및 지자체에서 활발한 강연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 작가는 시민들의 만남으로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강연 참석자들에게 현실적인 내용의 동화를 통해 쉬운 글쓰기의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간접 경험으로 문학에 대한 시야를 넓혀 꿈의 실현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마도서관 ‘2015 도서관 아카데미’는 여러 분야에서 특정 주제 및 대상을 선정하여 전문가 또는 작가의 정보를 공유하는 연중 릴레이 강연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열리며,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797-2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