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수협회 광양시지부(지부장 주정욱)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열린 제9회 광양꽃축제 기간 동안‘작은 꽃길 음악회’를 열어 호평을 받았다.

시지부는 나흘 동안 30개팀이 출연, 다양한 공연을 선사했다.

특히 팝페라 가수이자 소프라노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채영미 교수가 깜짝 출연해 그 열기를 더했다.

주정욱 지부장은“특별히 광양을 찾아와 멋진 공연을 펼쳐주신 채미영 교수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