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약교회(담임목사 양동복) 연합남선교회(회장 김영조)는 지난 달 28일 성황초 정문부터 골약교회까지 새봄맞이 꽃길 조성을 실시했다.

 남선교회는 이날 골약동(동장 유종기)의 협조를 받아 이 구간 도로변에 꽃잔디를 심고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는 여전도회와 함께 푸짐한 점심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김영조 회장은“화창한 봄이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신도들과 교회 주변 환경도 정리하고 꽃도 심어 마음이 상쾌하다”며“앞으로도 주변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