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중부 남녀의용소방대는 지난 달 25일 마동근린공원에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소방대원 60여명은 이날 편백나무 500그루를 골고루 심고 주변 환경도 정화했다. 유용재 소방대장은“식목일을 앞두고 나무를 공원 곳곳에 심어 보람차다”며“나무들이 잘 자라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