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사장 박세연)는 지난 5일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광양시와 순천시에서 주최한 어린이 날 행사에 선수단 모두가 참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선수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광양읍 서천변에 이어 순천 팔마체육관 행사장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사인볼을 증정하고 포토타임과 팬 사인회 시간을 가지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드래곤즈 관계자는“어린이들의 열성적인 응원에 힘입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더욱더 큰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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