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평통광양시협의회 부회장, 광양문화원 이사
정용관 현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 부회장이 제17기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장으로 임명됐다.
정용관 차기 회장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으며 다음 달 정현복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나면 취임할 예정이다.
정 차기 회장은“평통을 비롯해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며“앞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정부의 통일 정책을 지역에 잘 홍보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용관 차기 회장은 신광양라이온스 회장, 순천대학교 기성회장, 한국자유총연맹 광양시지부 8~9대 지부장, 국제라이온스클럽 355-BC지구 4지역부총재, 광양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광양 문화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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