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66회, 창단식 쌀 광양노인복지센터에 기증
광양66회, 창단식 쌀 광양노인복지센터에 기증
  • 이성훈
  • 승인 2015.07.13 09:46
  • 호수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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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생 친목모임인 ‘광양66회’(회장 이돈성)는 지난 달 창단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에서 받았던 쌀 200kg과 라면 100상자를 광양노인복지센터ㆍ봉강노인요양원(원장 황찬우)에 기탁했다.

황찬우 원장은“같은 66년 생으로 더 뜻깊고 감사히 받겠다”며“시간이 허락되면 저도 모임에 가입해 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돈성 회장은“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모임 회칙에 따라 우정과 친목,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친구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