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5명, 의료 1명, 시설 2명 승진
광양시는 지난달 28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대상자 8명을 선발했다. 선발한 승진임용대상자는 행정직 5명, 의료직 1명, 시설직 2명이다.
행정직에서는 박영수 예산팀장, 임채기 서무팀장, 하현정 경리팀장, 장형곤 투자유치팀장, 김문수 택지행정팀장이 선발됐다. 의료직은 김경식 건강증진팀장이, 시설직은 정은태 자연재난팀장, 전보현 지역개발팀장이 각각 선발됐다. 이번 승진임용대상자들은 다음달 6주 동안 진행하는 5급 사무관 교육을 마치면 5급으로 정식 승진된다.
박영수 예산팀장은 “훌륭한 분들도 많은데 저에게 큰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고 더욱더 책임감을 느낀다”며 “광양시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채기 서무팀장은 “동료 공무원을 비롯한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자 광양시를 위해 더욱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형곤 투자유치팀장은 “LF 아웃렛 건립을 비롯해 굵직한 프로젝트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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