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양 상공회의소(회장 송영수)는 15일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전국 70개 상공회의소 회장들을 광양에 초청해 월드마린센터에서 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상공회의소가 당면한 과제의 점검과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회원의 임의 가입제전환에 대비한 상의 자립방안 및 발전전략, 회원기업 수요중심의 서비스 강화 방안과 특히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사회적 동참과 상공인의 다짐을 내용으로 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정부·국회·노동계 등이 경제살리기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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