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약동발전협의회(회장 박이열)는 지난 20일 경남 의령군으로 배수로 관련 선진지견학 및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에는 유종기 동장을 비롯해 골약동발전협의회 역대 회장들과 통장단 대표, 집행부, 회원, 방기태 항만통상팀장이 동행했다.
회원들은 이날 전국 최초로 남강 친수공간을 친환경 대중제(9홀) 골프장을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의령군의 사례를 살펴보며 지역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골약동은 동서측 배수로 정비사업으로 발생할 친수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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