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축구협회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지난 6일 더웨딩 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안영일 회장이 이임하고 서재호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서재호 취임회장은“역대회장님들이 광양시축구협회를 초석을 단단히 다져 놓았다”며“협회 발전과 각 클럽팀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인간적인 정이 있는 협회로 재도약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4회 동계스토브리그는 오는 9일~26일까지 광양전용 1,2구장에서 열린다.
*제12대 광양시축구협회 회장단
△회장 서재호 △상임부회장 백정일 △부회장 김진성·주용호·김재인·이승호·박승기·서선규·양준환·이형상·안강석·엄상용 △감사 정상진·최정현 △전무이사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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