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사랑종합병원, 광양보건대 발전기금 약정
광양사랑종합병원(대표 원장 고준석)은 지난 24일 광양보건대학교를 방문, 이 대학 간호과 학생들의 장학을 위해 써달라고 하며 발전기금 600만원을 기부 약정했다.
고준석 대표원장은“광양보건대학교가 이 지역의 보건대학교로서 지속적인 발전을 여망한다”며“이를 위해 광양사랑종합병원도 꾸준한 관심과 학생 실습 및 우선 취업 등 여러 면에서 협력을 다 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성웅 총장은“지역의 대표적인 종합병원으로서 지역민들의 뜨거운 신뢰와 사랑 속에서 계속적인 발전을 기원한다”면서“광양보건대 교직원 및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병원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 총장은“광양사랑종합병원의 대표원장님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분들로부터 우리 대학교의 질 높은 간호·보건교육에 여러 면에서 도움을 얻고자한다”며“출강 또는 바쁘신 중에라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특강도 해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광양사랑종합병원과 광양보건대학교는 2015년도에 양 기관의 발전과 실습교육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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