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재능봉사단은 지난 19일 광양복지관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문화공연을 펼쳤다.
이날 문화공연에는 3년 동안 백윤식 분교장에게 아코디언을 배운 박정한·우한진 씨가 처음으로 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봉사단은 또한 다양한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은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백윤식 분교장은“처음으로 아코디언 공연을 한 두 단원이 지난 3년간 열심히 배워 어르신들에게 좋은 공연을 펼쳐줘 감사하다”며“음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재능기부를 많이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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