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주요 시정현황 설명 듣고 토론 이달 30일부터 10일간 추경안 다룰 임시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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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가 지난 16일 제176회 의원간담회를 의회소회의실에서 남기호 의장의 주재로 열었다. 의원들은 이날 집행부로부터 네 가지 주요 시정현황을 보고받고 이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집행부가 설명한 네 가지 주요 시정현황은 △제11회 광양시민의 날 행사 광양만대축제 계획 △MBC가요콘서트 행사경비 지원 계획 △상근인력 정원 확대 계획 △수어댐 주변지역 정비사업 계획에 관한 것이었다.<관련기사 참조> 의원들은 이날 이들 네 가지 각 사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개선방향을 제시하면서 보다 정제되고 개선된 사업추진계획을 마련할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한편, 의회는 제127회 임시회를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0일간의 회기일정으로 열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안건은 광양시가 제출할 제2회 광양시추가경정예산안이다. 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추경안을 심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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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5년 08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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