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문화원 오길석 이사 전남문화원의 날‘향토문화상’수상
광양문화원 오길석 이사 전남문화원의 날‘향토문화상’수상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8.11.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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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에서 농원을 운영하며 광양문화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길석 이사가 지난 12일 전남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향토문화상’을 수상했다.

광양문화원 읍성축제, 명절 전통놀이 한마당 등 문화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오길석 이사는 광양 문화 발전을 누구보다 더 바라는 사람 중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오길석 이사는 30년동안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실천, 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사회봉사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길석 이사는 “오늘 받은 이 상은 우리 고장을 더 아끼고 사랑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더욱 더 열심히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에는 금융부문 혁신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은 바 있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