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신문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작가가 쓰는 포토 북...‘작품 하나’코너를 마련하고 작가들의 창작활동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다. 열정을 담아 완성한 작품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작가들이라면 소재와 주제에 상관없이 환영한다. (작품구입을 원하는 독자들은 광양미술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 주>

 

지운 김선우 작

 

每事盡善 誠實在勤(매사진선 성실재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성공의 열매는 부지런함 속에 있다.

 

◈ 작가의 말

세상사는 일이 힘들다고 하지만 때로는 좋은 일도 있다. 그중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본다. 사람으로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보려고 37년여 서예에 정진하고 얻은 답은 어느 선인의 문장이다.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 경력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농업인서예대전 초대작가

•서가협 전남지부 초대작가

•서가협 전남지부 심사

•순천미술대전 심사

•광양향교 서예강사(현)

•농협서예강사(전)

•한중교류전 중국전시 5회

•세종문화회관전시 3회

•미협초대 개인전 1회

정리=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