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보도와 보도사진, 관심 가져야”
광양신문이 지난 14일 직원들로 구성된 지면평가위원회를 열고, 10월 14일자 제 830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4면에 보도된 풍력발전기 기사는 해결방안, 사용 예산 등 추가 보도가 이뤄져야 한다.
- 5면에 보도된 빛타워 기사는 광양지역 조형물의 수준을 말하는 내용이다. 편집국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 20면에 보도된 사람들 기사 사진 중 100대 명산 다녀온 사진이 너무 답답하다. 100대 명산을 활자로 소개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 보도사진 중 화질이 안 좋은 사진에 대해 편집기자의 자체 정리가 필요하다.
- 사진의 화질도 중요하지만 기자가 직접 찍은 사진이 늘어나야
정리=이정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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