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농정현안, 국정감사서 지적하겠다"
우 의원은 이날 환경미화원 2명과 함께 오전 5시30분부터 9시까지 광양읍 칠성, 오성, 부영, 대림, 상아, 목성, 삼익아파트 지역을 청소차 뒤를 따라 다니며 음식물과 일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우 의원은 한편 쓰레기 청소를 마친후 함께 고생한 환경미화원들과 아침을 함께하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 등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우 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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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의원의 민생탐방은 지난달 7월 26일, 여수출신의 건교위 소속 주승용 의원과 함께 국도 17호선인 중흥~왕지간 우회도로 사업과 국도 2호선 월전~세풍간 사업 현장을 방문을 시작으로 계속되고 있다.
우 의원은 또 광양과 구례지역의 농협, 축협, 산림조합 생산자 단체 등을 직접 방문, 조합장과 이사, 농민 대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우 의원은 또 광양과 구례지역의 농협, 축협, 산림조합 생산자 단체 등을 직접 방문, 조합장과 이사, 농민 대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우 의원은 지난 8월 초순부터 구례 오이작목반, 광양 친환경대학 녹차반, 한농연 회장단과 간담회 등 현장 농민들과 직접만나 면세유 공급, 농산물가공공장 설치문제, 쌀값 문제, FTA 등 농정현안을 비롯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우윤근 의원은 "이번 민생탐방을 통해 파악된 일부 농정 현안에 대해서는 이번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직접 지적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
우윤근 의원은 "이번 민생탐방을 통해 파악된 일부 농정 현안에 대해서는 이번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직접 지적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